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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드 레드그린 기반 포켓몬 썰2 1이랑 안이어짐 성도트, 서브마스 나옵니다 17. 라푼젤같은 그리레그리 보고싶다. 공주가 탑에 갇혀있다는 소문을 듣고 탑에 간 그린기사와 조용히 탑에서 살고싶은 레드마법사 그린이 찾아와서 밖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쪄다가 레드가 악마로 몰려서 레드는 마력을 강제로 봉인당하고 그린은 처형당하는거. 나중에 겨우 봉인이 풀린 레드가 그린을 죽이는데 일조한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탑으로 돌아와 금지된 마법으로 그린 살렸으면… 는 그린 레드랑 지냈던 기억 없겠지 이거는 아마 마왕레드×기사그린 회지 구상중에 나왔을거 18. 레드그린 너가 이반의 이쁜이 김그린이냐?!! 너 내꺼해라!!!(캐붕 아앗 너는 셰계서열 0위 김레드…! 19. 레드 산에있으니까 피부 거칠것 같다. 그래서 그린이 이것저것 관리해죠쓰면 막막 팩같은거..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2. 23.
그린레드 레드그린 기반 포켓몬 썰모음 1 트위터에 풀었던 썰들 그리레그리 말고 성도트도 나옴 암튼 다 주의 1. 레드가 갑자기 은빛산으로 올라간 이유가 그린때문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낮에 했었다. 어릴때는 친했지만 각자 따로 여행을 시작하면서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어느날 그걸 자각한 그린은 만날때마다 막 이것 저것 챙겨주고 그런 행동을 하는거. 그러면 그럴수록 벌려저가는 실력차로 질투심이 점점 쌓이고. 그게 터질때는 아마 레드가 자신을 이기고 챔피언이 되었는데 그 자리에 올라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을때. 그때는 친구고 뭐고 그린 눈이 뒤집혀서 싸웠겠지. 마지막에는 그린이 네까짓게 뭔데 내가가졌던걸 빼앗은 주제에 내팽개치는거냐고 라 외치면서 오열하겠지. 그 모습을 본 레드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안고 산으로 올라가고. 정신을 차린 그린은 사과를 하려..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2. 19.
[그린레드]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년(사푸다님 리퀘) [그린레드]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년 트위터 사푸다님(@hgy912) 리퀘 알점엔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로 왁자지껄한 교실 안. 우리의 정의로운 마법소년 레드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자리에 엎드려 누운 레드는 쿨쿨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잘 자고있는 레드의 뒷통수를 툭 치며 그를 깨웠고 레드는 짜증을 부리며 일어났다. “야 일어나시지?” “왜 그린.” 레드의 눈에 보인 것은 2반에 있는 자신의 소꿉친구 그린이었다. 그린은 생글생글 웃으며 레드에게 말했다. “레드. 체육복 좀 빌려조.” “꺼져.” 말은 그렇게 한 레드였으나 그는 가방에서 체육복을 꺼낸 뒤 그린에게 건네주었다. 그린은 자신이 사온 음료수 팩을 체육복을 빌려준 레드에게 준 뒤 그에게 물었다. “레드 요새 무슨 일 있어? 다크써클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29.
[그린레드]하굣길(FISH님 리퀘) [그린레드] 하굣길 트위터 FISH님(@seang_02) 리퀘 알점엔 모두가 하교한 뒤 텅 빈 교실. 주황빛의 노을은 빈 교실 안을 주황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 교실 안에서 레드는 홀로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손에 들고 허리를 굽혀 교실을 청소하고 있었다. 고요한 공간을 깨뜨리는 소리가 레드의 귓가에 들려왔다. 드르륵- 미닫이문이 열리는 소리에 레드는 허리를 펴 문가를 바라보았다. 문가에 그의 오래된 소꿉친구 그린. 그린이 서 있었다. 그린이 한숨을 푹 쉬며 레드에게 말했다. “하아- 그러니까 내가 아침에 일찍 나갈 때는 항상 지각이나 하고. 언제 끝나?” 레드가 쓰레기가 가득 담긴 쓰레받이를 들고 쓰레기통으로 가며 말했다. "... 곧. 줄만 맞추면 돼.” “도와줄게.” 그린은 교실 안으로 들어와 가장..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5. 1.
[그린레드] 빙글빙글 [그린레드] 빙글빙글 알점엔 웅성웅성 대는 사람들의 대화소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소리. 여자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드레스. 그리고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금색의 샴페인. 레드는 파티장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생각했다. 나 왜 여기에 있는 걸까...? ＊＊＊ "파티?” 레드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와타루에게 되물었다. "아아. 실프컴퍼니 주최로 너를 포함해 사천왕, 관동과 성도의 짐리더들이 초대받았다.” 레드는 불쾌하다는 듯이 고운 얼굴을 살짝 구겼다.. 레드의 구겨진 얼굴을 보고 와타루는 예상했다는 듯이 한숨을 한번 푹 쉬고 이어서 말했다. "실프컴퍼니 측에서는 옛날 너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꼭’와주길 바라더군. 게다가 그쪽은 레드. 네가 산에서 내려온 뒤로 석영고원에 많은 자금을 기..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4. 26.
[그린레드] '고마워, 덕분에 눈물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네' [그린레드] 고마워, 덕분에 눈물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네. [거북왕의 하이드로 펌프!] [효과는 굉장했다!] [윈디는 쓰러졌다!] [그린에게 싸울 수 있는 포켓몬은 없다!] [그린의 눈앞은 깜깜해졌다!] 삐이이이익-!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넓은 필드 안에 울려 퍼졌다. 바닥이 조각나 바위투성이의 필드에 홀로 서있는 포켓몬은 한 마리. 그린의 윈디는 쓰러져 있었다. 챔피언이 패배의 쓰디쓴 맛을 느낀 날이자 새로운 챔피언이 승리의 왕좌에 오른 날이었다. 다리에 힘이 풀린 그린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아냐 이럴 리가 없어 나,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어째서 어째서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왜 항상 이기는 건 내가 아닌 거야 왜 항상 레드인거야. 싫어 싫어 전부 싫다고 항상 지는 나도 싫고 항상 이기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12.
[그린레드]시작점 포켓몬스터 60분 전력.[시작점]그린레드알점엔. 관동지방의 상록시티와 태초마을을 잇는 1번 도로 위. 조용함이 채우고있는 길 위를 한 사람이 걷고있었다. 뾰족하게 세운 갈색머리의 남자 그린은 지금 자신의 고향이자 시작점인 태초마을로 향하고있었다. 평소의 그 라면은 피죤투의 공중날기로 편하고 빠르게 갔을 터 이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길을 걸으며 자신의 여행을 떠올렸다. 자신이 처음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걸은 길. 이 길을 지나 상록시티를 지나 챔피언로드로 가는 22번 도로에서 레드와 타지에서 처음으로 배틀을 했었다. 패배의 쓴맛을 느끼며 향한 회색시티의 체육관에서 치뤘던 첫 체육관전의 승리의 쾌감. 하지만 그 좋았던 기분도 블루시티 위의 24번도로에서 배틀했던 레드에게 패배하며 좌절감으로 바뀌였다. 여행..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2. 5.
[그린레드] '네가 사랑했던 것들을 믿어' [그린레드] '네가 사랑했던 것들을 믿어' 알점엔 그린의 주위에는 나와 다르게 항상 사람들이 많다. 여자, 남자, 어린아이, 노인 등. 모두들 그린을 의지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린도 그들을 의지하고, 좋아하고, 사랑한다. 하지만 난¿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과도한 선망과 부담스러운 존경과 동경, 추악한 질투, 모든 잘못과 책임을 나에게 돌리는 분노를 쏟아낸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
[그린레드]천재와 노력가 포켓몬 전력 60분 참가. [천재], [노력가] 알점엔 마사라 타운의 오키드 박사의 손자 오키드 그린은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가 꿈이였다. 그에게는 소중한 가족들과 소중한 친구인 '레드'가 있었다. 레드와 그린은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자신들의 꿈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 그린은 처음 소중한 파트너와 배틀에서 이겼을때, 새로운 포켓몬을 잡아 동료가 되었을때, 처음 체육관 관장에게 승리해 뱃지를 얻었을때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역시 나야, 나라면 세계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수 있어!'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 생각이 '할수있을까?' 로 바뀐것은 레드와 배틀을 하면 할수록 자신과의 격차가 벌려지는것이 점점 커지고 그것이 심한 압박으로 다가왔을때 그는 자신의 소중한 친우인 레드에게 질투심을 느끼기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9.
[그린레드]짧게 글쓴이를 위한 첫 문장파레트 25.쨍그랑! 쨍그랑! 그린의 손에서 검정색의 커피가 담긴 머그잔이 떨어졌고 그의 눈은 아침뉴스를 전달하는 텔레비전에 꽃혀있었다. [어제 저녁 로켓단이 무지개시티의 백화점을 테러 약 6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몰려 더 큰 피해를 입은것으로 추측하며 목격자들의 진술을 통해 로켓단을 지휘하고있던 붉은눈의 사내를 지명수배•••] '저 붉은눈은 확실히 레드야. 하지만 어째서 레드가?' 그린은 깊은 혼란에 빠지며 생각했고 그의 동공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따르릉' 그의 정신을 돌아오게 한 소리 발신인은 [코토네] 그린은 여러 감정이 뒤섞인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 네 그린입니다… [그린서언배! 아침뉴스 보셨어요? 레드선배가 어째서 어째서 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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